이쁜 딸에게

작성자
미라맘
2011-05-07 00:00:00
안녕 잘지내지 어제는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은 햇님이 반짝 반짝 하는구나 ㅋ ㅋ ㅋ
우리미라는 열공하는구나 정말로 힘들지
몸도 나른할거고 졸음도 많이 오지
오늘은 엄마가 어버이날이라고 동네 봉사를
하고 지금 할머니 댁에 왔어 이따가 가족들
모이기로 해서 엄마가 조금 바쁘네
미라야 엄마가 상준이 보고 이번에는 누나대신에
아들이 어버이날좀 챙기라고 이야기 하니까
대답이 없어 ㅎ ㅎ ㅎ
진짜 딸이 없어니까 허전하기도하고 집안에
웃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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