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작성자
- 맘~~
- 2011-05-08 00:00:00
하이 큰딸~??
잘지내고 있지?
몇일전에 어린이날이었는데 선물도 못 사주고
엄마의 마음의 선물을 받아라~~~~~
우리는 어제 아현동 할머니네 다녀왔단다.
할머니가 제일 궁금하신 건 뭔지 알지? 너 소식이야.
무튼 힘들겠지만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조심하고
13일날 아빠랑 갈게. 그때까지 잘지내...
언니 내 가디건 입고가지마
내 옷이 업써 제발
부탁할께
봄이 끝나고 오잖아?
그리고 오늘은 들이가 집에서 생파한다고
나를 방에 가둬놨서......
그리고 난
잘지내고 있지?
몇일전에 어린이날이었는데 선물도 못 사주고
엄마의 마음의 선물을 받아라~~~~~
우리는 어제 아현동 할머니네 다녀왔단다.
할머니가 제일 궁금하신 건 뭔지 알지? 너 소식이야.
무튼 힘들겠지만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조심하고
13일날 아빠랑 갈게. 그때까지 잘지내...
언니 내 가디건 입고가지마
내 옷이 업써 제발
부탁할께
봄이 끝나고 오잖아?
그리고 오늘은 들이가 집에서 생파한다고
나를 방에 가둬놨서......
그리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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