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 작성자
- 3반 지현에게
- 2011-05-08 00:00:00
어린이날을 의식한건 아닌데 본의아니게 어린이날 선물이 되어 버렸어.
무슨 말??
제연이가 쓰던 pmp가 고장나서 꽤 용량이 되는 pmp를 사줬거든~
그게 어린이날 선물이 되어버린것 같아.
근데 어제 환불요청을 했어.
전원이 켜지긴 켜지는데 그담에 화면이 정지. 재부팅도 불가.
pmp를 사주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내일 직장에 가져가서 환불을 정식으로 요청할려고 해~ 반품이 아니라 환불 요청이므로 결국은 없던일로 되는 건가?
오늘은 어버이날
약속했던데로 불고기 잡채 수수넣은 찰밥을 했어. 강용심할머니 갖다 드릴려고... 5일날 할머니와 장어를 먹긴 먹었지만 엄마가 직접 밥과 반찬 만들어
우리집에서 고모네 식구 초대해서 한 상 차려드리고 싶었거든. 위필남할머니가 편찮으신데 무슨 음식 장만을 하냐고 할머니가 극구 사양하셔서 할수없이 음식 만들어 할머니 댁으로 배달했지...
엄마가 최근에 할 일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일을 오늘 한것 같아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셨거든~
옆집 할머니와 의리
무슨 말??
제연이가 쓰던 pmp가 고장나서 꽤 용량이 되는 pmp를 사줬거든~
그게 어린이날 선물이 되어버린것 같아.
근데 어제 환불요청을 했어.
전원이 켜지긴 켜지는데 그담에 화면이 정지. 재부팅도 불가.
pmp를 사주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내일 직장에 가져가서 환불을 정식으로 요청할려고 해~ 반품이 아니라 환불 요청이므로 결국은 없던일로 되는 건가?
오늘은 어버이날
약속했던데로 불고기 잡채 수수넣은 찰밥을 했어. 강용심할머니 갖다 드릴려고... 5일날 할머니와 장어를 먹긴 먹었지만 엄마가 직접 밥과 반찬 만들어
우리집에서 고모네 식구 초대해서 한 상 차려드리고 싶었거든. 위필남할머니가 편찮으신데 무슨 음식 장만을 하냐고 할머니가 극구 사양하셔서 할수없이 음식 만들어 할머니 댁으로 배달했지...
엄마가 최근에 할 일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일을 오늘 한것 같아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셨거든~
옆집 할머니와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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