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정건에게

작성자
엄마
2011-05-09 00:00:00
하루종일 구질구질하게 비가내리고있구나
어제는 한여름같더니만

울아들잘지냈는가?
엄마가 한동한 못들어왔었네 괜시리 심난하고 맘이 편하질않아서
요즘은 별로 기분좋은일이 없네
이럴때는 울아들이 엄마에게 큰힘이되어주었음해
무엇이 힘이되어주는지알지?
열심히 노력한다는말 최고일듯싶은데

아들많이힘들지?
힘들다하여 피하는것은좋은방법이아니야 부딪쳐서 극복하고 이겨내야
또다른 어려움이다가와도 이겨낼수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