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아들 장훈에게

작성자
엄마
2011-05-10 00:00:00
보슬보슬 내리는 빗속에 알록달록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보니 지난 겨울이 새록색록 떠오르는구나 추위를 이겨내 새롭게 피어나는 수 많은 종류의 이름모를 꽃들과 나무들 무안한 자연의 힘을 느낀다.
아들아 잘지내고 있는고 어그제 본것 같은데 벌써 몇주가 지나 갔구나 어찌 우리 아들 몸 상태가 안 좋은가 너무많이 먹어서 배탈이 났는가? 아님 우리가족이 아빠 엄마 동생이 보고 싶어서 너무 많이 생각하다가....
이도저고 아님 말고 그냥 많은 생각 하지마 너무걱정도 말고 생각도 하지마
아빠 엄마 동생은 잘먹고 잘놀고 잘싸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신경쓰지말고 너의 몸이나 신경써 조금이라도 아프면 꼭 병원에 가보고 지금 우리아들이 너무 힘든지 아빠 엄마는 다 알고 있으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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