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정건이
- 작성자
- 외숙모
- 2011-05-10 00:00:00
정건아 안뇽 잘 지내구 있지?
벌써 5월이네.지금은 밖에 비가 오고 있지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여기저기서 꽃이 피고 나무들도 싹을 틔워서 녹색 옷을 입고 있어.
이런 날에 학원에 박혀서 공부만 해야 되는 정건이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
그런 너를 생각하면 외숙모도 마음이 짜~안 하다.
그래두 잘 견뎌서 이 고생은 올해로 끝내야지.....
내년에는 정건이가 원하는 대학 가서 친구들과 웃으며 대학 캠퍼스를 거닐며
5월에 푸르픔과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기를 외숙모는 바래 본다.
13일 집에 나온다며? 몇달이 지나서 집에 몇번 왔다 갔는데두 정건이
나온다구 하니까 벌써부터 반갑구 기다려지네.
옆에 항상 있을땐 몰랐는데 없으니까 생각나구 기다려진다.
외숙모도 이런데 정건아~엄마는 더 할꺼야.
지금 정건이가 많이 힘들겠지만 엄마 마음도 헤아려 주는 착한 아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
글구 수학은 좀
벌써 5월이네.지금은 밖에 비가 오고 있지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여기저기서 꽃이 피고 나무들도 싹을 틔워서 녹색 옷을 입고 있어.
이런 날에 학원에 박혀서 공부만 해야 되는 정건이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
그런 너를 생각하면 외숙모도 마음이 짜~안 하다.
그래두 잘 견뎌서 이 고생은 올해로 끝내야지.....
내년에는 정건이가 원하는 대학 가서 친구들과 웃으며 대학 캠퍼스를 거닐며
5월에 푸르픔과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기를 외숙모는 바래 본다.
13일 집에 나온다며? 몇달이 지나서 집에 몇번 왔다 갔는데두 정건이
나온다구 하니까 벌써부터 반갑구 기다려지네.
옆에 항상 있을땐 몰랐는데 없으니까 생각나구 기다려진다.
외숙모도 이런데 정건아~엄마는 더 할꺼야.
지금 정건이가 많이 힘들겠지만 엄마 마음도 헤아려 주는 착한 아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
글구 수학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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