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준디

작성자
작눈
2011-05-11 00:00:00
사랑하는 준디 잘 지내니?

건강은 어떠니? 환절기라 요즘 주변에 감기걸린 사람이 많더라

나는 이사한 집 네 책상에 앉아 이 글을 쓰고 있다

와 이제 2일 후면 보겠구나

시간 정말 빠르다.

벌써 5월 중순이야

곧 누나 생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편해지고 마음도 놓아질 시기인데

이때를 잘 붙잡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 법이니.

후회남지 않는 시간을 보내기를.

최선을 다해서 후헤 돌이켜볼 때 후회가 없다면

점수가 어떻든 상관없이 만족스러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