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너의유니
2011-05-11 00:00:00
아들 누나 엄청오랜만에쓴다 그칭?
요즘 일하느냐 노느냐 바빠소 그래또 미안~? ㅋㅋ
누난 오늘 몸살땜시 일도일찍끝내고 와서 약먹고 뻗어있다가
잠깐 짬내서 너에게 편지쓰는중 기특하딩?ㅋㅋ

몇일전에 시험봤었네? 그래도 저번보단 잘본거같아서 기분좋것네
어버이날은 큰누나가 오리고기샀엉 백운산앞쪽에 있는데가서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