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그곳에서 잘 생활하느라고
애#50043다. 집생각에 좀이 쑤시지는 않느냐?
내일이면 보겟구나.
이번에 전과목을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받았더구나.
아빠가 칭찬하지않아도 아마 스스로 대견했을 것이다.
참 잘했다.
한번 잘해본사람은 그다음에도 잘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마음속에"나는 잘하는 사람" 이라는 자기확신이 있기때문이지.
고양이가 쥐를 보면 전혀 티끌만큼도 두려움 이라곤 없겠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거쟎아. 그러니까 의심하지않고 자신있게 공격하니
그런 고양이를 쥐가 당할수가 없는거고. 쥐의 입장에서는 의심할여지없이
질거라고 생각하고"나는 지는게 당연하지" "내가 어떻게 고양이를이겨"
이런마음으로 고양이를 대하니 반드시 지는거고....

아빠는 네가 그곳에간 몇달동안 너의 노력을 통해서 너 스스로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네 스스로 가꾸어 왔다고 본다.
자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