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 오케이^*^
- 작성자
- 마미
- 2011-05-17 00:00:00
사랑하는 딸 보람아
오늘 오전에 장군이 안고 병원에 다녀왔다.
저녁엔 고기 반찬도 먹였어. 잘했지
자식 가만 보면 귀엽고 이쁜데
냄새가 나고 아무데나 쉬 하는 거 보면 밉고
엉뚱한 아빠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고- ㅋㅋㅋㅋ
우리 아빠 정말 재미있지?
어떻게 꼬리에 고무줄을 ㅋㅋㅋㅋ
예람이한테 아빠 얘기 했더니 언니가 자기 의심했다고 속상해하더라.
담에 사과해줘ㅎㅎ
보람아
3주에 한 번씩 네가 집에 오니까 좋다.
우리 정말 함께 지내지도 못하면서힘든 시간 보내고 있잖아.
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죽을 힘을
오늘 오전에 장군이 안고 병원에 다녀왔다.
저녁엔 고기 반찬도 먹였어. 잘했지
자식 가만 보면 귀엽고 이쁜데
냄새가 나고 아무데나 쉬 하는 거 보면 밉고
엉뚱한 아빠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고- ㅋㅋㅋㅋ
우리 아빠 정말 재미있지?
어떻게 꼬리에 고무줄을 ㅋㅋㅋㅋ
예람이한테 아빠 얘기 했더니 언니가 자기 의심했다고 속상해하더라.
담에 사과해줘ㅎㅎ
보람아
3주에 한 번씩 네가 집에 오니까 좋다.
우리 정말 함께 지내지도 못하면서힘든 시간 보내고 있잖아.
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죽을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