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시스템 보자마자 헐~ 했다.
아빠가 생일날 글을 안써주다니
내가 이번에 집에 가면 아빠 혼내줄게^^

생일 때 글 못써서 미안해ㅠㅠ
후회하고 있어 ㅠㅠ
생일 날인데 쓸쓸하진 않았을까 걱정도 된다ㅠㅠ


언니는 이제 슬슬 기말 과제를 하고 있어~
소설도 쓰구 작품론도 쓰고 시인론도 써야되
책도 읽어야하구~

저번 주에 10권의 책을 읽어야 하는데 8권을 읽었거든
다행스럽게도 2권이 내 수업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어^^
이번주에도 책을 읽어야해서 부천가는 길에 교보문고 들려서
책살것같아

찬주야~ 언니 소설 대충 쫙 써봤어~
총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