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선묵아.
벌써 5월 중순도 지나고 조금있으면 6월 모의 고사를 치루게 되겠네?
너희들은 어쩔수 없이 시험시험 한해동안은 시험과 친구가 되어야 겠구나.
힘들고 지겹다고 생각하지말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생각 하고
그 시기를 어떻게 보람차고 알차게 보낼것인가는 네 선택의 몫이 아닐까?
성경에 꿈꾸는 요섭이야기를 감깐 생각해 보자.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했을때 행제들의 모함으로 애굽 장사에게 팔려가
보디발 장군의 종이 되엇을 때도 성실과 꿈을 향해 살았지?
역경 속에도 꿈을 간직 하면 훨씬 공부의 탄력이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