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내렴~~

작성자
2011-05-20 00:00:00
학원 가는길 바래다 주지도 못하고
무거운 가방 들려 보내고 난 후 맘이 안좋았는데
잘도착했다는 씩씩한 아들 목소리를 듣고 서야
약간 안도가 되었는데...
오늘 홈피에 들어가보니
17 19일 병원 진료 기록이 있더구나~~
들어가자마자 모의고사라고 부담스러워 하더니
몸까지 아프니 우리 아들 얼마나 괴로울까
엄마 마음이 많이 안좋구나~~

엄마는 수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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