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조심해...

작성자
엄마
2011-05-21 00:00:00
아가.
잘 지내고 있니?
어젠 비가 많이 내렸지.
발목아픈데는 좀 어때?
틈틈히 약 바르고 파스붙여.
오늘은 우리 아들 사진이 더 멋져보이는구나.
몸 건강하게 하루 하루 열심히 생활해야 해.
네가 잘되야 상범이도 너를 따라서 열공하지..
엄마도 무지 열심히 살고 있단다.

몇년 뒤 너와 상범이가 세상에 당당한 모습이 되어있다면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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