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작성자
2011-05-23 00:00:00
바쁜 월요일이었다.
아침 봉사활동까지 하는 날이라..

오늘 아침에 학교 가면서 너랑 같이 학교 다니던 생각이 문득 나더라.
그 때가 좋았지..싶었다.

커가는 것은 책임이 그만큼 무거워지는 것 같기도하고
너도 이제는 너에 대해 책임감 있게 생활할 때지

더 어른이 되면 책임질 범위가 더 넓어질거고

공부는 잘되고 있니?
봄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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