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아들아

작성자
엄마가
2011-05-25 00:00:00
아들아
조용히 불러보니 더욱 애잔하게 그립구나
점심 먹고 아들생각하면서 이글을 쓰고 있는데 아들은 이시간 무얼하고 있을까? 궁금하구나
이제 장마철과 더위가 시작 될텐데..... 무엇이든지 잘먹고 건강관리 잘하길 바란다.
몸이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공부도 잘되고 의욕도 생기니까
힘들고 어려운일 있으면 선생님이나 엄마에게 얘기하고 사람은 말을 안하면 상대방이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

영욱아
이번에 홍삼을 사서 보내려고 하는데 택배보낼때 함께 보내게 필요한것 있으면 미리 전화해 그동안 홍삼은 꾸준히 잘먹고 있는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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