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네..

작성자
아빠
2011-05-25 00:00:00
오랫만에 아빠가 글을 적는구나
여러가지로 아빠가 조금 바쁘다고 너를 잊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제 중반에 접어들고 날씨도 더워 공부 하기 힘들겠다

그리고 처음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조금은 사그라들고
왠지 초초해 하기도 할거구...

그러나 아빠는 우리 딸이 잘 헤쳐 나갈거라는 믿음과 희망이있기에
편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단다.

지난해 막바지 수능전을 한 번 돌이켜보면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잘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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