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사랑해.

작성자
엄마
2011-05-26 00:00:00
아가.
잘있었니?
엄마가 좀 바빴어.
오늘은 비가 오네..
우리 아들 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
네 말대로 6월 모의고사 대비해서 열심히 해야 해.
이제 6.7.8.9.10월 5개월#48710에 안남았잖아.
마음을 단단히 먹고 용기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상범이가 네가 골라 준 지갑이 마음에 드나 봐.
많이 좋아해.
너의 하나뿐인 네 동생 네가 잘 챙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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