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아

작성자
엄마가
2011-05-26 00:00:00
사랑하는 딸아
오늘도 잘 지냈니
오늘 날씨가 조금 흐리고 비도 간간히 내렸다.

찬영이 공개수업이있어서 학교에 갔는데
찬영이 짝궁이 아주 씩씩한 용감한 여자아이였어
찬영이를 끌고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데 목소리가 작다고 찬영이한테
목소리 크게 하라고 하면서 같이 발표를 하더라

찬영이는 적극적인 짝꿍을 잘 만난 것 같애
짝궁앞에서 순한 어린양이더라

그리고 어제 상하랑 분당병원에 다녀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