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1-05-27 00:00:00
엄마가 요즘 넘 바빠서 이제야 쪽지를 남기네.
어디 아픈데는 없는듯....안심.
처음 들어와서 양호 및 진료기록부터 보고
다음은 성적기록
다음은 한번씩 다 들어가 보고.....
건강이 우선이고 다음은 성적이고 다음은 자기마음 관리겠지???
엄마생각~~
엄마가 일주일 넘게 야근을 했더니 입술이 부풀어서 물집이 생겼어.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야.
그래도 아들이 아픈곳이 없어 다행이고
엄마도 몸은 아프지 않아. 좀 피곤할 뿐이지.
주말에 쉬면 괜찮아 지겠지.
아들 생일인 6월5일 나오는줄 알고 기다렸더니
어제밤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6월 7일에 나와서 10일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좀 실망.
아들은 완전 실망했을것 같던데.
혹 6월5일에 케#51084먹고 싶으면 전화해.
선생님께 엄마가 말한 물건 갖다 달라고 연락 요청해.
쉬는 날
어디 아픈데는 없는듯....안심.
처음 들어와서 양호 및 진료기록부터 보고
다음은 성적기록
다음은 한번씩 다 들어가 보고.....
건강이 우선이고 다음은 성적이고 다음은 자기마음 관리겠지???
엄마생각~~
엄마가 일주일 넘게 야근을 했더니 입술이 부풀어서 물집이 생겼어.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야.
그래도 아들이 아픈곳이 없어 다행이고
엄마도 몸은 아프지 않아. 좀 피곤할 뿐이지.
주말에 쉬면 괜찮아 지겠지.
아들 생일인 6월5일 나오는줄 알고 기다렸더니
어제밤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6월 7일에 나와서 10일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좀 실망.
아들은 완전 실망했을것 같던데.
혹 6월5일에 케#51084먹고 싶으면 전화해.
선생님께 엄마가 말한 물건 갖다 달라고 연락 요청해.
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