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해

작성자
엄마가
2011-05-30 00:00:00
민준 생일축하한다..
내년엔 얼굴보면서 이말을 할수있기를 바란다..
하루하루를 반성해가며 다음날을 준비해가며
성실히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너 생각을 하면 왜이리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은지....
거기서도 꾀부리고 있는건 아닌지..
꾀돌이녀석
잔머리 굴리지 말고 무조건 열심히 해
엄마가 항상 얘기했지?
내가 준비가 되어있어야지 날 필요로 할 때 내가 달려갈 수 있다고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가고싶어도 감히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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