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버지
2011-05-30 00:00:00
아들
찬 바람이 쌩생 불던때에 들어깠는데 어느덧 봄은 지나가고 여름을 재촉하는
날씨가 이어지는구나.
오늘은 민준이의 생일이구나
가족들과 케익이라도 함께 짜르며 조촐한 생일축하라도 하였으면 좋으련만
민준이가 집에 없으니 더 보고싶구나(민준아 사랑한다)
아버지가 민준이 보고 싶은것은 얼마던지 참을수가 있단다(민준이가 민준이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간 것이기에)
민준아
집떠나 힘들고 고생이 되더라도 너의 미래를 위하여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참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유혹과 유혹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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