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가는 즈음에..

작성자
안길자
2011-05-31 00:00:00
보고싶은 아들..
오월이 가는구나..그렇게 여름이 시작되는구나..
덥다..거긴 어떤지 잘 지내고 있는지..
늘 궁금하다..
엄만 그저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아빤 요즘 아주 즐거이 지낸단다..
새옷사고 음악듣고.(핸드폰) 자전거타고 산에가고 ..
인생이 즐겁단다..
다행이지만 너무 그래서 조금얄밉다..아빠의 설레발 너도 알지..?
현균 학원 그만두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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