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작성자
크리스티나맘
2011-05-31 00:00:00
사랑하는 보람아
엄마하고 아빠 여행 자아알 다녀왔다.
정말 좋았구-
아빠가 신부님 앞에서 정말 웃겼었어.
여기에 쓰기는 그렇고 보람이 나오면 얘기 해 줄게.
정말 웃겼엉.^^

잘 하고 있는거지?
엄마 믿고 안심하고 있어도 되지?
뭐 공부 좀 못하면 어떠냐? 그치?
근데 엄청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이고 있으니
이왕이면 결과도 좋으면 좋겠다.
엄마 기도하고 있을게.
보람이도 하느님 저 책임져 주세요.
-하고 무조건 매달려 매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으렴.
하느님께서는 우리 보람이를 엄청 사랑하고 계시니까

"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신다. -야고보서

겸손은 하느님의 계시가 지나는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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