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5

작성자
아빠
2011-05-31 00:00:00
애교씨 잘 지내고 있습니까. 생활은 어떠냐...
아빠는 직장생활 열심뿐만 아니라 잘하려고 엄청나게 하고 있다.
전주 토요일은 작은외할버지 생일 잔치가 있어 명동에 호텔에서 부페식사를 했는데 애교도 많이 좋아할텐데...휴가나오면 같이 가자.
10년만에 명동에 가니깐 엄마하고 데이트 할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
젊음이들을 보니깐 애교도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들처럼 명동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겠지 하며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아빠숙소에 하도 먼지가 많아서(청소 자주 안했지만...) 마음먹고 공기청정기를 인터넷에 주문했는데 6일이 지났는데 안오는데 이상하지 안니..(판매처에 오늘 전화 했더니 확인해 본데.)

-우스운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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