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작성자
엄마 ^.~
2011-06-03 00:00:00
사랑하는 딸에에 ^^


너무 오랜만에 울딸에게 소식 전하네~~
엄마 가출했거나 또 여행 갔을거라 생각할거 같아 ㅋ
집에서 조용히 산에 다니고
글씨 쓰고 그렇게 지냈는데
하루하루는 무지 빠르게 지나간다

근데 딸 본건 너무나 오래된거 같아
우리 딸 학원들어가고
딱 3일이면 한달된 느낌이고
그 느낌으로 하루들을 보내ㅠㅠ

울딸 열씨미?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성적이 눈에 띄지 않아서 맘 아프다...
열심히 할 걸 알기에 뭐라고 말할수 없어.
다만 맘이랑 몸이 지치는 6월 7월
지치지 말고 잘 이겨내면 좋겠다

사랑하는 울딸은 잘 할거라고
언제나 믿고 있으니까 조급해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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