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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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00:00:00
독서평설책은 잘 받았나 보구나. 물품위탁에 잘 전달했다고 써있네. 시험보느라 힘들었지 애썼어. 6월모의고사가 쉬웠다고 난리더라. 쉬운만큼 컷등급이 살인적이란 생각이 든다. 진학사는 국어 98 수학96 영어 (잘 생각이 안나네)94더라. 국어는 95 수학 85 영어 84가 2등급컷이더라. 만점자를 1 나오게 하겠다더니 쉽게 내겠다고 하더니 정말 그러려나. 수능이 쉬우면 변별력이 약해지는데 그럴땐 어떤 전략을 써야하나. 참 대학가기 어렵다 그치? 함께 계신 샘 아들은 이관데 수학이 1등급 나왔다고 좋아하시더라. 연세대를 목표로 한다고.. 열씸히 하면 갈수 있겠다고.. 암튼 공부좀 한다 하면 다 연고대를 목표로 하니 정말 짜증이 나려고 해. 엄마는 술을 마시고 혜림을 보면 왜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겄다. 정말 고등학교때 열씸히 했지. 너나 나나 후회없이 보낸것 같아. 나도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너도 어디가면 안빠질 정도는 돼 있어. 엄마와 아빠는 자부한다. 우리딸을 정말 남부럽지 않게 키웠다고.. 모든 과목을 잘하기는 쉽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몇과목만 열씸히 해서 대학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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