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한 상혁
- 작성자
- 엄마
- 2011-06-12 00:00:00
상혁아.
네이름을 불러보는 엄마의 마음이 무겁구나.
아가.
인생이 그러하듯 모든 일에는 오르막 길이 있을때도 있고
내리막 길이 있을때도 있고 직선 길도 있고 구불구불한 길도 있단다.
활동적인 네가 답답한 학원에서 통제를 받으며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야.
엄마도 알아.
열심히 하다가도 때로는 포기하고 싶고 지겹기도 하고...
그렇지만 남은 5개월이 긴 시간이 아니란다.
78월 여름만 지나면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갈거야.
네가 학원을 나와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은 네가 원하는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아.
힘들지만 마음 굳게먹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남은 시간 열심히 해보자.
같이 공부하는 다른 학원친구들도 참고 열심히 하고 있잖아.
네이름을 불러보는 엄마의 마음이 무겁구나.
아가.
인생이 그러하듯 모든 일에는 오르막 길이 있을때도 있고
내리막 길이 있을때도 있고 직선 길도 있고 구불구불한 길도 있단다.
활동적인 네가 답답한 학원에서 통제를 받으며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야.
엄마도 알아.
열심히 하다가도 때로는 포기하고 싶고 지겹기도 하고...
그렇지만 남은 5개월이 긴 시간이 아니란다.
78월 여름만 지나면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갈거야.
네가 학원을 나와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은 네가 원하는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아.
힘들지만 마음 굳게먹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남은 시간 열심히 해보자.
같이 공부하는 다른 학원친구들도 참고 열심히 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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