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1-06-15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치과에 가서 치료 받았네.
이상없이 상처가 잘치료 된건지 궁금.
얼마 남지 않았네.
공부는 잘 되고 있니?
살은 이제 더 빼지 않아도 될것 같고
건강 관리를 잘해야지.
너의 체력과 자기관리는 시험과 연결이 되어 있으니.
지금 밖에는 무척 덥나봐.
지난주에 외조부모님 이사 하셨어.
이사가는날 큰일 날뻔 했어.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먼저 아침 8시쯤 내려가시고
우리들(삼촌 이모 엄마)은 11시쯤 출발했는데
할아버지가 운전하시다가 시골집에 거의 도착하셔서 운전 부주의로
논으로 차가 굴러 떨어지면서 한바뀌(180도)을 회전하고 똑바로 차가 멈춘거야. 차 유리창은 다 깨지고 찌그러지고...
두분이서 안전띠 하고 계셔서 다행이고.
차가 튼튼한거라 별로 다치시지는 않으셨어.
CT찍었는데 이상없다고...약만 2일치 가져오셨더라고.
식구들이 다 놀래서 야단이 났었어.
그날 이사 다하고 아빠는 운동하고 밤 11시에 할머니집으로 오셔서 다음날 골프시합이 있다고 새벽 4시에 가셨어.
저녁에 술한잔 하고...
할머니 그 다음날 알타리 김치 담아서 수진이랑 규진이 주라고 1통씩 담아 주시길래 가지고 올라왔어.
아무일 없이 무사하셔서 첨만 다행이야.
그 덕분에 동네에 신고식은 제대로 한것 같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
시골에서는 무조건 몰라도 인사를 해야 되서 인사하느라 좀 바빴어.
그리고 햇살이 얼마나 뜨겁던지 김치 담느
치과에 가서 치료 받았네.
이상없이 상처가 잘치료 된건지 궁금.
얼마 남지 않았네.
공부는 잘 되고 있니?
살은 이제 더 빼지 않아도 될것 같고
건강 관리를 잘해야지.
너의 체력과 자기관리는 시험과 연결이 되어 있으니.
지금 밖에는 무척 덥나봐.
지난주에 외조부모님 이사 하셨어.
이사가는날 큰일 날뻔 했어.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먼저 아침 8시쯤 내려가시고
우리들(삼촌 이모 엄마)은 11시쯤 출발했는데
할아버지가 운전하시다가 시골집에 거의 도착하셔서 운전 부주의로
논으로 차가 굴러 떨어지면서 한바뀌(180도)을 회전하고 똑바로 차가 멈춘거야. 차 유리창은 다 깨지고 찌그러지고...
두분이서 안전띠 하고 계셔서 다행이고.
차가 튼튼한거라 별로 다치시지는 않으셨어.
CT찍었는데 이상없다고...약만 2일치 가져오셨더라고.
식구들이 다 놀래서 야단이 났었어.
그날 이사 다하고 아빠는 운동하고 밤 11시에 할머니집으로 오셔서 다음날 골프시합이 있다고 새벽 4시에 가셨어.
저녁에 술한잔 하고...
할머니 그 다음날 알타리 김치 담아서 수진이랑 규진이 주라고 1통씩 담아 주시길래 가지고 올라왔어.
아무일 없이 무사하셔서 첨만 다행이야.
그 덕분에 동네에 신고식은 제대로 한것 같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
시골에서는 무조건 몰라도 인사를 해야 되서 인사하느라 좀 바빴어.
그리고 햇살이 얼마나 뜨겁던지 김치 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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