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아~

작성자
엄마가
2011-06-15 00:00:00

오늘 들어가서 시험 보느라 힘들었지?
수고 많았다^^
늘 그렇지만 머리 속에 많은 생각들을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 같아 너도 그렇지? 집에 돌아와서 아빠랑 이야기 했는데(수리) 학원선생님과 의논해 보고 딸이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정했으면 해 그리고 누구나 어떤 일을 하든 부담감과 불안감은 늘 따라다니며 함께 가는 것 같애 ...편안한 친구와 갖진 않겠지만 옆에 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해...도망치는 것 보다 훨씬 괜찮지 않겠니..많은 생각이 일어날 때 마다 다 털어버리고 한 가지만 생각해라.

건강 잘 챙기고 성실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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