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아빠가
2011-06-17 00:00:00
아들~~
날씨가 많이 더운데 잘 지내고 있니?
아들 더위에 약한데 벌써 걱정이네
하루하루 즐거운 맘으로 열심히 생활한다면
어느 정도의 더위는 이겨낼 수 있지 않겠니?
벌써 6월 중순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는 것 같구나.

이번 집에 왔을땐 표정이 많이 힘들어
보이는 것 같더구나
그래도 엄마 아빠 옆이니까
편히 있다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만 걱정이 되더구나.

아들~ 많이 힘들고 때론 많이 지칠거야
하지만 네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서라면
이정도의 어려움은 극복해야 되지 않겠니?
현재 네가 노력한 만큼만
지금 네가 열심히 한 그만큼만의
결과를 바라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닐까?
그러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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