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날씨가 완전한여름이구나
그래도 아침 점심 기온차가 10도차가나니 항상 몸 조심 해라
건강에 유의하되 전에도 얘기 했지만 지나친 염려로 생각에 잠히지 말고 주께서 치유하심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감사로 간구하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하루 하루가 때론 지치게도하고 힘이 들게도 하겠지만 밝은 나의 미래와 비젼을 향해 반드시 뚫고 지나야 할 터널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내고 애쓰자
내가 너를 낳을 때 겪은 산고는 세번째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웠지만 너를 안고 보는 그 기쁨 때문에 죽을 것만 같았 던 아픔도 싹 잊혀 진것 처럼
너도 너의 영광을 수고한 결실을 안고 나면 모든 힘겨운 시간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꺼야 곧 곧

하나님이 항상 나의 시간속에 함께 하시며 나를 돕고 계심을 잊지말자
예례미아 29장 11절로14절의 요점과 말씀을 적어 볼까 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를 주시며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는 분이시여 온전{완전}하게 회복 시키시는 하나님임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