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힘내

작성자
엄마
2011-06-18 00:00:00
상혁아.
더운날씨에 공부하기 힘들지?
먹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을텐데 잘 참고 이겨내는
상혁이 멋지다
지금의 시간들이 먼 훗날에는 그리운 추억이 될거야.
바로 코앞보다는 시야를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좋단다.
그래도 넌 행복한 사람이야.
세상에 둘도 없이 널 사랑하는 엄마가 있고 가족이 있고
푸른 바다같은 미래가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렴.
엄마가 응원할께.

아가
이삼일내로 간식 보내줄께.
우리 아들 뭘 보내주면 기분이 좋울까? 고민중이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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