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보고싶다.

작성자
2011-06-20 00:00:00
아들

아픈것은 어떠니? 아프기까지 하면 안돼는데...
걱정#46124어 왜 중이염이 걸렸을까?
수영을해서 물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6월도 말로 접어들고 있다.
엄마는 시간이 빨리가는데 준이는 어떤지 모르겠다.
지금이 제일 힘들 때라는데..
엄마가 해줄 것은 없는 것 같다 멀리서 응원하는 것 외에는..
항상 마음으로 준이와 함께한다.

힘들어도 피해갈 수 없으니 즐기면서 하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잘 컨트롤하기 바래..
어차피 네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네 몫이잖아..
엄마는 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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