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딸
- 작성자
- 마미
- 2011-06-21 00:00:00
사랑하는 따님-
졸음하고의 전쟁은 잘 헤쳐나가고 있는지?
지나고나면 참 금방이었다 싶겠지만
요즘 우리 보람이 얼마나 지루하고 힘에 겨울까?
하지만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더 유혹도 많고
5월 6월엔 모두 더 힘들다고 하더라.
보람이만 그런거 아니니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잘 이겨나가고
2001년의 시간들이 후회 없도록 11월 수능을 보고 난 후
행복할 수 있도록 참아내고 노력하자.
작년에 시험을 보고난 후 보람이가 엄마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는구나-
"나- 재수할래요"
얼마나 앞이 캄캄했는지-
그 말을 해야만 했던
졸음하고의 전쟁은 잘 헤쳐나가고 있는지?
지나고나면 참 금방이었다 싶겠지만
요즘 우리 보람이 얼마나 지루하고 힘에 겨울까?
하지만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더 유혹도 많고
5월 6월엔 모두 더 힘들다고 하더라.
보람이만 그런거 아니니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잘 이겨나가고
2001년의 시간들이 후회 없도록 11월 수능을 보고 난 후
행복할 수 있도록 참아내고 노력하자.
작년에 시험을 보고난 후 보람이가 엄마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는구나-
"나- 재수할래요"
얼마나 앞이 캄캄했는지-
그 말을 해야만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