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작성자
엄마
2011-06-21 00:00:00
아가
오늘 엄마가 택배부쳤어.
빠르면 내일 도착할 것 같아.
네가 필요한 것도 보냈고...

네가 마음을 잡고 공부하면 엄마는 힘들어도 참을 수 있어.
부모의 마음은 그렇단다.
너도 언젠가 부모가 되겠지.
그때쯤이면 알게 될거야.
엄마가 너를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