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고싶다

작성자
엄마
2011-06-24 00:00:00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조금 멈추었다.
엄마는 점심식사 후 휴식시간이다.
종원이도 점심식사 시간 쯤일거라 생각된다.
늘 편지하고 싶었지만 자주 하는 것도 너에게 방해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6월모의고사 결과도 보았고 너무 쉬운 모의고사라 변별력이 없다고들 한다.
9월과 수능은 이번보다는 어려울거라고 전망들하고 있다.
쉽든 어렵든간에 철저히 준비한 사람에게는 걱정이 없단다.
이제 남은 이 시간을 누가 어떻게 잘 이용하는지가 올해의 결과를 말해줄거라 생각한다
힘든계절이고 힘든시간이지만 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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