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작성자
엄마가
2011-06-25 00:00:00
창민아
장마가 시작되어 지금 비가 많이 내린다
더운데 공부하느라 힘들지?
오늘은 토요일이라 아빠와함께 할머니 모시러 봉원사에 갔었어.
할머니께서 창민이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성과있길 부처님께
빌고 또 빈다고 하시더라. 너 잘있는지도 궁금해 하시고.
이제 4개월 남았는데 니가 처음에 재수하기로결심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한번 더 너의 마음을 추스리길 바란다.

오늘 엄마가 보브에 머리하러 갔더니 미용실아줌마도 니얘길 하셨어.
니가 처음 학원들어가기전 머리를 잘랐을때 엄마는 1달에 한번씩
머리를 잘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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