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아 안녕 엄마야 잘 지내고 있지?

가영아 엄마가 6월 모평 성적 나온거 보고 너무너무 기뻤어. 등급이 많이 올랐더구나 가영이의 정상 궤도에 오른 것 같아. 가영아 수고했어. 고마워.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우리 가영이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구나.
그 무엇보다도 엄마가 기쁘고 고마워. 공부할 때는 힘들어도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 나왔을 때 날아갈 듯이 기쁜것 그것이 바로 공부의 묘미인 것 같아.

가영아 우선 6월 성적으로 한숨 돌리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 것 가영이도 알고 있지? 엄마는 우리 가영이를 굳게 믿고 있단다. 가영이의 잠재력과 능력을... 진실로 정성을 다하여 열심히 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생각해.
이제 우리의 1차 목표는 이루었으니까 열심히 하여 9월 2차 목표 그리고 최종 목표를 향하여 우리의 모든 능력과 역량과 에너지를 다 발휘하여 열심히 하는 거야. 사람이 진실로 최선을 다하여 정성껏 열심히 하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반드시 좋을 결과를 내어 주신다고 믿고 있어. 지금은 결과는 생각하지 말고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나의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열심히 하는 거야.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가영아
공부할 때 힘들더라도 그 어려움과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반드시 광명이 찾아 온다는 것을 믿고 우리가 목표한 것을 이루고 난 후의 행복한 우리 모습을 상상하며 그 모든 어려움을 견디고 극복하고 이겨서 반드시 우리의 목표를 이루자 지금까지 가영이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면 가영이가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여 공부에 매진하고 진실로 온 힘을 다 바쳐 전력투구하면 가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