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힘내

작성자
엄마
2011-06-26 00:00:00
상혁아
잘 지내고 있니?
몸은 아픈데 없고?
태풍이 오고있어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우리 아들 보고싶구나.
어젠 상범이와 점심먹었어.
네 동생 착한 것 알지?
형만한 아우 없다는데 네 동생에게 든든한 형이 되어주어야 해.
네가 잘해야 상범이도 잘할 수 있단다.

수요일에 외출나오지?
열심히 공부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엄마는 네가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을거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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