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에게

작성자
동우엄마
2011-07-03 00:00:00
아들을 데리러 갈 때의 마음과 보내는 마음이 이렇게 확연히 달라지는구나.
오늘 하루가 지나갔네 7월의 첫 휴일인데도 하루종일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네 온 세상이 깨끗이 씻겨 내려가지만 꼼짝없이 집안에서 뒹굴뒹굴 무의미한 하루를 보냈단다. 내일 월요일이란 압박감이 있긴 하지만 또 시작해 봐야하겠지? 아빠는 금요일 시골가셔서 많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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