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맘
- 2011-07-04 00:00:00
준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적응되었니?
나왔다 들어갈 때마다 왜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 마음 상하는지 모르겠다.
자기 관리를 왜 좀 더 잘하지 못할까 욕심내다가
지금 가장 힘든게 누구보다 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더우면 시원한 것도 먹을 수 있고 힘들면 누울수도 있고..
날씨도 더운데 누구보다 애쓰는게 아들인데...
하지만 그 고생이 그리 길지는 않을꺼야
그러니까 그 때까지 잘 참고 최선을 다해..
기숙학원에서 부식걱정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아들 입맛없더라도
잘 먹으려고 노력해 그래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적응되었니?
나왔다 들어갈 때마다 왜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 마음 상하는지 모르겠다.
자기 관리를 왜 좀 더 잘하지 못할까 욕심내다가
지금 가장 힘든게 누구보다 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더우면 시원한 것도 먹을 수 있고 힘들면 누울수도 있고..
날씨도 더운데 누구보다 애쓰는게 아들인데...
하지만 그 고생이 그리 길지는 않을꺼야
그러니까 그 때까지 잘 참고 최선을 다해..
기숙학원에서 부식걱정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아들 입맛없더라도
잘 먹으려고 노력해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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