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 화이팅
- 작성자
- 엄마
- 2011-07-04 00:00:00
상혁아
잘들어갔니?
엄마가 외할머니 모시러 마령갔다가 같이 대전에 와서
오늘은 구경시켜 드리고 왔어.
그래서 좀 바빴구나.
그래도 네 생각을 많이 했단다.
아가.
네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흔들리는 네 마음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로
학원에 복귀한 네 마음을 알기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구나.
네가 힘들어하는 것 알지만 인생을 더 많이 살아온 엄마가
얘기해 줄 수 있는것은
그래도 공부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 시간이라는 사실이다.
앞으로 살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들을 직면하게 될거야.
그때마다 회피하게 되면 결국 인생
잘들어갔니?
엄마가 외할머니 모시러 마령갔다가 같이 대전에 와서
오늘은 구경시켜 드리고 왔어.
그래서 좀 바빴구나.
그래도 네 생각을 많이 했단다.
아가.
네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흔들리는 네 마음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로
학원에 복귀한 네 마음을 알기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구나.
네가 힘들어하는 것 알지만 인생을 더 많이 살아온 엄마가
얘기해 줄 수 있는것은
그래도 공부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 시간이라는 사실이다.
앞으로 살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들을 직면하게 될거야.
그때마다 회피하게 되면 결국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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