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사랑하는 엄마가..
2011-07-04 00:00:00
아들...
범기야..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뭉클한 우리 아들아..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가 조금한 마음을 너에게 보였서 미안하구나.
엄마가 이러는거 그냥 이해해주고 ...

사람들은 이세상은 모든사람들에게 평등하다고 말하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엄마의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이 너무 많단다.
각자의 능력과 재력등등...에 따라 평등의 차이를 보인단다.
오로지..
이세상 모든이에게 평등하게 주어진것은...
단한가지.
**시간이란다...**
이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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