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쁜 딸 뜨루

작성자
뜨루 맘
2011-07-05 00:00:00
사랑하는 이쁜 딸
이쁜이 ^^
엄마가 이쁜이에게 걱정시켜서 미안해.
엄마가 요즘 몇 달 무리를 좀 했더니 드디어 몸에 탈이 좀 ^^
몸이 좀 쉬어주라고 미리 신호를 보낸거야.
이제 괜찮아.
며칠동안 먹고 싶은 것도 못먹고 ㅠㅠㅠ
어제 이쁜이가 잘 가는 나누미 떡볶이 집 에 갔단다. 죽 사러.
군침이 도는 떡볶이. 순대 . 튀김 ...ㅠㅠㅠ
다 그림의 떡이지 뭐.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그 고통
그런데 아프지 않아 먹을 수 있을 때는 그런것들이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도 않는건데...
어찌되었든 아프지 말아야지^^]

우리 이쁜이는 특히 아프면 안되요.
하고 싶은 것 . 해야할 일등 ..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단다.
생각은 있고 마음은 있지만 ...
엄마는 아프니까 가장 사랑하는 딸 이쁜 뜨루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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