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작성자
엄마
2011-07-08 00:00:00
시1:1~3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 있는 내 아들 그동안 잘 지냈니?
올 해는 네 누나들이나 너나 홍해 앞에 있는 여호수아 처럼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던 야곱처럼 간절한 기도와 믿음이 절실한 때인 것 같구나

현종아 위에서 보듯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생각하는 복과는 차이가 있지
부와 명성이 아니라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것
꾀란 생각인데 우리가 제일 먼저 기켜야 할것이 생각이란다.
마귀는 늘 생각 속에서 우릴 미혹하지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겼더라연 악인의 꾀를 좇지 않았을 것이며 그 다음 단계인 죄인의 길에 서지 않았을 텐데... 죄인의 길에 서는 것이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란다. 마치 자기의 꾀를 좇아선악과를 먹어 행동으로 옮긴 아담처럼 말이다.
죄인의 길에 서는 것이 참으로 두려운 이유는 회복 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아당의 죄가 예수님이 제2의 아담으로 오셔서 모든 죄를 십자가에 대신 담당하시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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