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 잘 지내고있지?

작성자
9반9번영준맘
2011-07-08 00:00:00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네. 아들 책은 잘 전달된것같고 밥 잘 먹고 운동도 하고 열공중이겠네.. 이젠 적응기는 확실히 지난것같고 원래의 목적달성을 위해 정진한다고 보면 우리 아들 진가는 이제부터라고 봐.. 엄마도 이젠 베르나르의 개미를 읽기시작 의인화된 개미의 생활상이 너무도 적절한듯 번역이 깔끔하진 못한것 같기도하다는게 엄마생각.. 다보고 나면 뇌 상.하권도 볼 생각이야.. 여전히 가영인 기말 끝나고도 학교 수업 충실하기.. 아빠는 스크린 골프에선 싱글 연속 기록 ㅎㅎ 사랑하는 아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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