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작성자
cjh
2011-07-09 00:00:00
며칠전 희진이가 기침을 해서 감기냐고 물었더니
이제 괜찮다고 해서 별걱정 안했는데 네가 감기로 고생을 했구나.
상담실 영상으로 뒷모습이라도 볼까해서 오후에 다행히 날씨가 맑아
아빠랑 다녀왔다.
감기는 상담실 선생님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자습실 좌석이 재배치된것도 알려주셨다.
배치 좌석이 앞으로 당겨졌으면 마음이 좀 편했겠지만 크게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안으니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말아라
다시한번 뒤돌아 보고 자신을 가다듬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어떻든 한여름 건강 관리에 신경쓰면서 불안해 하지 않길 바란다.
준비물은 유진이가 챙겨 주었는데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모르겠다.


엄마는 새로운 동호회원들과 열심히 운동한다.
한여름 뙤약#48339속에서 오르막을 오를때는 숨이 멋어 버릴것 같은 힘든 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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