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작성자
엄마
2011-07-11 00:00:00
장마가 시작되어 여러곳에서 물난리가 났다고 하는구나.
공부하느라 정신없겠지. 지나번 휴가에 종원이가 한 말이 생각나네
학원앞 냇가가 장마에 넘칠때도 있었다고.
학원앞 냇가는 어떨런지... 아마 그곳에도 많은 비가왔으니 물이 많이찼겠네.
즐길여가가 없는 그곳에서도 냇가의 넘실대는 물을 보며 잠깐의 여유라도 갖으면 어떨런지.
수학성취도 평가보고 많이 놀랬단다. 시험이 어려웠을거라 생각하지만 아직도 수학부분에서 많이 노력하여야할거 같다. 영어와 국어는 많이 향상된거 같은데...
종원이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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