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한 장마...

작성자
안길자
2011-07-12 00:00:00
우리 이쁜아들...
이렇게 습하고 비내리는 날에 엄마 옆에 있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다..
이런날씨 기침하진 않는지..걱정이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있으니 전화 없는 거겠지^^
현규는 방학전이라 탱야거리고 놀고있다
영화보고 축구하고 무지 바쁘게 놀고 있다..
부럽겠지만 조금만 참길 바라며..
담달에 원서 써야한다 그런던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불안하네..
빨리 지나는게 나을지도 모르지만..넌 어떤지 모르겠다..
엄만 그냥 걱정없이 지내려고..
왜냐..하면.. 니가 다 알아서 할거니까그치?^^
공부도 공부지만 건강하길 바란